1. 작업 소개
lifeis.nearby 계정의 프로필 그리드 열두 칸을 인스타그램 화면에 배치해 본 시안이다. 여행지를 나열하는 계정이 아니라 오늘 하루의 결정을 대신 해주는 계정으로 잡고, 칸마다 앱이 실제로 하는 일 하나씩을 맡겼다 — 날씨로 옷을 고르고, 공기로 나갈지 정하고, 네 카테고리로 갈 곳을 좁힌다.
열두 칸의 배분은 가볼 곳 2, 먹을 곳 2, 문화 2, 지금 열리는 1, 날씨·공기 2, 근처·언어 2, 브랜드 1 이다. 카테고리만 열두 칸이면 여느 여행 계정과 구별되지 않기 때문에 앱만 하는 일을 반드시 섞었다.
2. 구현 과정과 선택 기준
색을 눈으로 고르지 않았다. 카테고리 색은 src/app/globals.css 의 --cat-* 토큰과 1:1 로 같은 배정이다 — 가볼 곳 코발트 #1B4FD8, 문화 민트 #4FD1B0, 먹을 곳 코랄 #FF5A46, 지금 열리는 머스터드 #E8B33C. 앱에서 파란 탭을 눌러 들어온 사람이 피드에서도 파란 칸을 찾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 예쁘다는 이유로 바꾸지 않는다. 네 색은 카테고리 전용이고 날씨·공기·근처·언어 칸은 시안 #12B5C9, 핑크 #F5A7C0, 잉크 #1C1A17, 크림 #FAF6EF 로 간다.
열두 칸의 구성 규칙도 통일했다. 칩은 앱의 카테고리 이름 그대로 쓰고 새 단어를 만들지 않는다. 헤드라인은 두 줄, 최대 세 줄, 마침표 없음이고 장소 이름이 아니라 상황을 앞세운다 — "성산일출봉"이 아니라 "해 지고 나서 더 좋아지는 곳". 핀은 ◍ 뒤에 시·도와 시·군·구까지만 적어 앱의 지역 필터와 단위를 맞췄다. 캡션은 공감 한 줄, 오늘의 숫자, 앱이 대신 해주는 일 세 문단으로 고정하고 해시태그는 7개 안쪽, 앞의 셋은 그 글에만 맞는 것으로 둔다.
3. 현재 상태와 남은 작업
열두 칸 모두 사진 없이 그래픽만으로 완성한 상태다. 이 중 가볼 곳 2칸, 먹을 곳 1칸, 문화 1칸은 실제 운영에서 그 자리에 사진을 깔고 같은 색을 듀오톤으로 얹도록 잡아 둔 템플릿이고, 나머지 여덟 칸은 사진 없이 그대로 나간다.
지역명·기온·거리·팔로워 수는 형식을 보이기 위한 예시 값이고 실제 데이터가 아니다. 장소 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