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업 소개
headland.travel 인스타그램 계정의 프로필 그리드 열두 칸을 한 화면에 배치한 것이다. 칸마다 앱이 실제로 하는 일 하나씩을 맡긴다 — 가볼 곳·문화·먹을 곳·지금 열리는 네 카테고리에 오늘의 공기, 오늘 입을 것, 내 위치에서, 6개 언어, 브랜드 칸을 섞었다.
각 게시물은 칩·헤드라인·핀으로 구성한다. 칩은 앱의 카테고리 이름 그대로, 헤드라인은 두 줄 기본에 최대 세 줄이고 마침표를 찍지 않으며, 핀은 시·도와 시·군·구까지만 적는다 — 앱의 지역 필터와 같은 단위다.
2. 구현 과정과 선택 기준
브랜드가 바뀌면서 카테고리마다 색을 따로 주던 규칙이 성립하지 않게 됐다. 지금 팔레트에는 액센트가 #d85a30 하나뿐이다. 그래서 배경의 명도로 분류하도록 다섯 단계를 뒀다 — 크림 #faece7, 딥 크림 #f0ddd4, 액센트 #d85a30, 네이비 #123d5a, 잉크 #1e1613. 대가는 아티팩트에 그대로 적혀 있다. 색상으로 나눌 때보다 카테고리 식별이 느리고, 문화와 오늘의 공기는 둘 다 크림이라 칩을 봐야 갈린다.
색만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하기 어려워진 만큼 로고의 동심원을 열두 칸 전부에 넣어 계정을 한 덩어리로 묶었다. 지름은 칸 폭의 0.45 ~ 0.8, 자리는 글자 덩어리를 피해서, 투명도는 로고 원본 그대로 0.28 / 0.55 / 채움이다.
비율은 브랜드가 바뀌어도 손댈 수 없다. TourAPI 사진이 전부 940×627, 정확히 3:2 이고 공공누리 제3유형이라 자를 수 없다. 캐러셀은 첫 장 비율로 묶이므로 커버도 3:2 이고, 프로필 그리드는 정사각으로 잘리니 글자는 가운데 1:1 안에 둔다. 서체는 Arial, "Noto Sans KR", "Malgun Gothic", sans-serif 에 700, 자간 -0.045em, 행간 1.26 — 앱 히어로의 -0.07em 보다 느슨한데, 작은 칸에서 그 값은 글자가 붙어 읽히지 않는다.
3. 현재 상태와 남은 작업
앞선 규약에서 그대로 가져간 것은 열두 칸의 데이터 매핑, 3:2 비율, 사진 무크롭, 칩·헤드라인·핀 세 조각 구조다. 바뀐 것은 팔레트, 서체, 분류 장치(색에서 명도로), 계정 이름 넷이다.
칸에 적힌 지역명·기온·거리·팔로워 수는 형식을 보이기 위한 예시 값이다. 장소 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