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업 소개
GILO 심볼 04 접힌 지도 하나를 여섯 갈래로 변주했다 — A 윤곽, B 실루엣, C 접힌 자국, D 단면, E 한 봉우리, F 지면.
변수는 넷이다. 채움의 유무, 접힌 자국의 표현, 노랑을 배치할 위치, 봉우리의 높이와 배치. 여섯 모두 같은 48 48 격자 위에 여백 2~4 단위로 놓았고, 28·16 크기를 함께 그렸다.
권장안 C 는 앱 아이콘 108px, 헤더 락업 26px, 파비콘 16px 세 바탕에 얹어 적용까지 보여 준다.
2. 구현 과정과 선택 기준
접힌 자국은 획이 아니라 틈이다. 골 선을 currentColor 로 그으면 산 위에 줄을 얹은 것이 되고, 바탕색으로 그으면 면이 갈라진 것이 된다. 그래서 이 한 줄만 바탕색을 받는데, 아이콘을 어디에 놓느냐에 따라 값이 달라지는 유일한 자리가 된다.
봉우리는 둘이고 높이가 다르다. 앞이 26 단위, 뒤가 18 단위 — 1.4 : 1 이 원경으로 읽히는 최소 차이였다. 같은 높이면 대칭이 되어 산이 아니라 무늬가 된다.
노랑은 뒷봉우리 전체지만 앞봉우리가 왼쪽을 가려 실제로 보이는 것은 오른쪽 삼각 일부다. 면적이 작아 강조가 강조로 남는다.
16px 에서는 골 선 굵기를 2.4 에서 4 로 올린다. 굵히지 않으면 갈라짐이 안 보이고, 갈라짐이 사라지면 이 형태는 그냥 삼각형 두 개다.
3. 현재 상태와 남은 작업
C 접힌 자국을 권하는 것으로 끝냈다. 접힌 자국을 표시하면 B의 산 형태에 종이를 접은 느낌을 더할 수 있어 지도와 풍경을 함께 표현한다.
나머지의 쓸 자리도 같이 남겼다. 여러 바탕에 놓을 일이 많으면 A 윤곽이 안전하고(접힌 자국이 바탕색을 받지 않아 파일 하나로 끝난다), E 한 봉우리는 워드마크가 주인공일 때, D 단면은 "여러 날"이라는 뜻이 더 필요할 때다. F 지면은 형태를 안정시키지만 헤더처럼 작은 자리에서 그 선이 밑줄로 오인될 수 있어 권하지 않았다.
정본 도형은 세 path 다. 뒷봉우리 M26 35 37 17l9 18z 를 #F8C126 으로, 앞봉우리 M2 35 17 9l15 26z 를 currentColor 로, 접힌 자국 M17 9v26 을 바탕색 stroke-width="2.4" 로 긋는다.